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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립 60주년 맞은 쌍용C&E "종합환경기업 도약" 선언
쌍용C&E는 12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'종합환경기업으로의 도약'을 선언했다. 쌍용C&E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12일 창립기념식을 열고 종합환경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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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정부의 첫 부동산 규제 완화는 '분양가상한제 개편'
국토교통부와 서울시, 강동구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의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선다.뉴스1 새 정부가 첫 부동산 규제 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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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표시멘트-삼척시, 지역상생 맞손···기금조성 협약
삼표시멘트가 삼척시와 손잡고 시멘트 생산공장이 위치한 삼척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. 삼표시멘트는 7일 삼척시청에서 '지역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자발적 기금조성 협약'을 체결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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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무비자 뚫려 걱정했던 제주…최근 관광객 더 몰리는 까닭
━ 가을 만끽 관광객 제주 곳곳에 북적거려 지난 20일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 인근 코스모스 꽃밭을 찾은 관광객이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. 최충일 기자 지난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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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&] 밀폐형 킬른 통해 폐기물을 보조 연료로 쓰는 ‘윈-윈’ 모델 구축
시멘트 산업의 순환자원 재활용 시스템 주목 시멘트 산업의 순환자원 재활용 시스템이 생활폐기물 처리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. 강원도 동해시 쌍용C&E 동해공장. [사진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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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조6000억 피해 5개월 만에…화물연대 다시 파업 예고, 왜
화물연대가 지난 6월 장기파업을 한 지 5개월여 만에 또다시 총파업을 예고했다. 이번 파업에는 철도노조까지 가세해 물류차질 등 여파가 6월 파업 때보다 더 심각할 거라는 우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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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물연대 파업 참여 안한 죄? 트레일러에 쇠구슬 날아왔다[영상]
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(이하 화물연대) 총파업이 나흘째로 접어들었다. 하루 전인 26일엔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화물차에 쇠구슬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와 운전자가 다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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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연금 등 지난 10년 간 석탄발전소 건설에 19조원 투자
문재인 대통령의 미세먼지 감축 응급대책 지시에 따라 지난 6월 충남 보령석탄화력발전소를 비롯 가동한 지 30년 이상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8곳이 한달간 가동중단 됐다. 사진은 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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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운임 폐지 아닌 한시적 연장? 파업 풀었지만 숙제 남았다
━ [뉴스분석] 화물연대 파업이 풀린 15일 부산 신선대부두 출입구 앞 도로에서 컨테이너를 실은 화물차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. [송봉근 기자] "올 하반기가 힘들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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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앤츠랩]굳어있던 시멘트 회사가 꿈틀댄다…곧 뛸 기세!
2분기 실적 시즌이 마무리되면서 실적이 좋아지는 게 눈에 보이는 종목들이 관심을 끌었는데요. 반대로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는데도 주목할 만한 기업도 있습니다. 오늘은 쌍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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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뚜기·빙그레 손잡고 꽃게랑면과 참깨라면타임 내놓는다
빙그레가 만드는 꽃게랑 스낵. 오뚜기는 이달 중으로 꽃게랑면을 출시할 예정이다. [사진 빙그레] 오뚜기와 빙그레가 손잡는다. 오뚜기는 빙그레의 스낵 브랜드 꽃게랑을 딴 꽃게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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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표 구두약부터 두꺼비 저금통까지…편의점, 설렌타인 노린 펀(fun)마케팅
CU는 말표 구두약통을 활용한 다양한 초콜릿 선물세트를 출시했다. 사진 BGF리테일 말표 구두약통 초콜릿, 천마표 시멘트 선물세트, 추억의 바둑알 초콜릿 등 편의점에서 ‘설렌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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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SRT 율현터널 선로 뒤틀려···속도 절반 줄여서 간다
율현터널은 국내에선 가장 길고, 전 세계에선 4번째로 긴 터널로 기록돼 있다. [사진 국토교통부] SRT(수서고속철도)가 오가는 국내 최장의 율현터널(50.3㎞) 일부 구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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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고객만족, 사회공헌, 환경경영, 동반성장 수상자는?
산업정책연구원(IPS)은 ‘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(2020 Korea CEO Hall of Fame)’을 통해 20개 부문 2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. 이 중 고객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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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이노, 3주만에 단협 타결…쌍용C&E는 57년째 무분규 합의
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, 이성훈 노동조합위원장, 김재호 부위원장, SK에너지 조경목 사장이 22일 서울과 울산을 화상으로 연결해 2021년 단체협약 조인식을 진행한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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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빨리빨리” “듬뿍듬뿍” 삼성전자가 50조 들여 P3라인 속도 내는 이유
삼성전자와 협력업체 직원들이 경기도 평택에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로 출근하고 있다. 도로 뒤쪽으로 건설 중인 반도체공장이 보인다. 전민규 기자 삼성전자가 파운드리(반도체 위탁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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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산 석탄재·폐플라스틱 수입 반대 움직임…금지 가능할까
시멘트 공동 출하장 [중앙포토] 지난 4일부터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서는 '일본 폐기물(석탄재) 수입제한 청원'이 진행되고 있다. 일본의 첨단재료 한국 수출 통제에 대한 반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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쇳물 순도 높이고, 원자재 수입 대체하고…반도체 찌꺼기 쏠쏠하네
삼성전자와 현대제철이 27일 반도체 폐기물을 재활용해 제철 공정 원료로 쓰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. 삼성전자 직원(왼쪽)과 재활용업체인 제철세라믹 직원이 각자 폐수에서 추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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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세진 탄소 제로…산업계 벌써 비명
정부 탄소중립 최종 청사진이 나왔다. 2050년까지 탄소 배출을 ‘넷제로(Net-zero: 탄소 배출량이 흡수량과 같거나 적어 순배출이 0인 상태)’로 만들고, 2030년까지 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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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황 먹고사는 ‘부실채권 시장’ 들썩
서울 명동의 한 폐업 상점에서 철거업체 관계자들이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. 코로나19 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가 오는 9월 끝나면 ‘깜깜이 부실’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부실채권이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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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의점 소주 진열대 텅텅빌라, CU·GS25·세븐일레븐 본사 화물차까지 동원
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(이하 화물연대) 파업 사흘째인 9일, 소주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자 편의점 업계가 본사 화물 차량을 직접 주류 공장으로 보내 물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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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물연대 파업에 부품난…현대차 울산공장 생산 70% 감소
“반도체에 이어 일반 부품마저 제때 들어오지 못하니 생산 차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.”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(화물연대)의 총파업이 엿새째 이어진 1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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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양대학교, (재)우덕재단 한일홀딩스에 발전기금 감사패 전달
안양대(총장 박노준)가 지난 9일 오후 4시 한일시멘트 빌딩 8층 접견실에서 대학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한 재단법인 우덕재단의 한일홀딩스 허기호 회장에게 감사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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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싼값에 쓰레기 태우는 시멘트 업체, 오염 배출기준 느슨하다"
강원도 영월의 한 시멘트 공장. 시멘트를 제조하는 소성로에서도 폐합성수지 등 폐기물을 보조연료로, 슬래그 등 폐기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. 중앙포토 다량의 쓰레기가 시멘트 제조